대풍감이란 이름은...

새로 만든 배가 본토를 향해 부는

'바람을 기다리던 절벽'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태하에서 향목모노레일을 타고 산정에

오를 수 도 있구요

태하해안산책로를 이용해

대풍감전망대에 올라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풍감 전망대 자체는 크지 않지만

휀스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울릉도의 바다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사진이 실제 느끼는 풍경을

반의 반도 담아주지 못해 아쉬운 대풍감!!

대풍감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노인봉, 송곳봉, 코끼리바위까지

아.... 내가 이걸 보려고 울릉도에 왔구나!!

감탄이 드는 장소일꺼라고

확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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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자유여행으로 준비하셨다면

한번쯤은 검색어가 됐을 대풍감!

대한민국 관광명소 100선에 포함되어있고

누군가는 한국의 10대비경이라고 부르는

이 곳, 대풍감에서

울릉도의 절대비경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