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절벽 하단의 황토굴(해식동굴)인 울릉도 황토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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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황토가 아홉가지 맛을 낸다는 의미로

황토구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태하리에는 황토가 많이 났다고 하며 조선 초기부터

이 곳의 황토를 조정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 곳 황토는 우리 고유의 색인 석간주로도 이용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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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석간주- 산수화와 인물화의 살빛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회화의 채료

울릉도 황토구미는

화산이 폭발할 때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굳어져 형성된 응회암이 파도에 의한

차별침식을 받아 형성된 해식동굴입니다.

황토굴의 크기는 높이 6m, 폭 32m, 길이 44m이며

동굴 내부 응회암이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응회암에 포함된 광물이 변질되는 과정에서

철이 빠져나와 생성된 산화철 입자가 응회암에

골고루 퍼져있기 때문입니다.

울릉도 태하 황토구미(황토굴)은

사진찍기 명소라기보다는^^""" 지질 관광 명소에 가까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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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황토구미 /울릉도 황토굴은

여타의 여행지에서 보기 힘든

해식동굴을 감상해본다는 점에서

임팩트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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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굴 주변관광지로는

울릉도의 완전한 비경속으로 안내해드릴

태하모노레일 코스와 태하해안산책로 코스가 있습니다.

태하에서 ​황토구미, 모노레일, 해안산책로

각각의 관광명소가 주는 즐거움을

모두~경험해보시길~~바랄께요~~